건강에 관심이 있어 유투브를 관심 있게 보다가 두박사님의 상충되는 의견을 보고 글을 쓰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 저녁 식단을 과일과 채소 중심의 자연식으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나 건강 관련 매체를 검색하다 보면 상충되는 두 가지 주장에 혼란을 겪게 됩니다.
한쪽에서는 “과일과 채소는 껍질과 씨앗까지 미세하게 갈아 마셔야 세포 채독과 영양소 흡수가
극대화된다”고 말하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과일을 갈아 먹으면 식이섬유가 파괴되어 급격한
혈당 스파이크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천천히 씹어 먹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으며, 나의 몸에는 어떤 섭취 방식이 적합할까요? 두 의학적 견해의 핵심
원리와 장단점, 그리고 나에게 맞는 올바른 과일 섭취법을 명쾌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자연치유 및 세포 건강을 강조하는 김병재 박사의 식사법은 “세포막을 깨뜨려 파이토케미컬과
효소를 최대한 흡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과일 쥬스
과일은 곡류·채소 등 다른 음식이나 식후 디저트로 섞여 들어가면 위에서 소화 배출 시간이 꼬이면서
소화관에 부담을 주고 당분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단독 공복 섭취가 흡수율을 극대화합니다.
식사할 때도 가지 수를 최소화하여 단순한 구성(현미밥, 샐러드, 순두부 등)으로 먹어야 소화기관에
부담 없이 영양소가 완벽히 흡수됩니다..
비타민, 미네랄, 효소는 불에 익히거나 가열(연소 반응)할 때 산소와 결합하며 성질이 변형되거나
파괴될 위험이 큽니다. (예: 나물을 데쳐 먹을 때 미네랄이 산화되어 혈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음)
따라서 가열 가공을 거치지 않은 살아있는 형태의 생과일, 생채소, 생즙으로 섭취할 때 인체 대사에
필요한 영양을 가장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혈당 제어와 대사 건강을 강조하는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Slow Aging) 식단은 “혈당
변동성(Fluctuation)의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둡니다.
당뇨 수치 검사
과일을 통째로 천천히 씹어 먹으면 불용성(액체에 녹지 않는) 식이 섬유가 장내 에서 물리적 스펀지 역할을 하여 과당의 흡수 속도를 늦춰줍니다. 하지만 과일을 블렌더 로 갈게 되면 식이 섬유의 촘촘한 구조가 단쇄화 되면서, 액체 형태의 과당이 소장에 다다르는 즉시 혈관으로 급격히 흡수됩니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췌장에서는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합니다. 이러한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사용되고 남은 당분은 간에서 빠르게 내장 지방으로
전환되어 세포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또한 ‘씹는 행위(저작 운동)’가 생략되면 뇌의 만복중추 (포만중추)가 자극 받지 못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구분 //김병재 박사 식사법 (갈아 먹기) // 저속노화 식사법 (씹어 먹기)
★핵심 목적// 영양소 흡수율 극대화, 세포 채독 // 혈당 안정화, 인슐린 저항성 예방
★주요 대상 // 활동량많고 건강한사람 // 당뇨 전단계, 비만, 대사증후군 위험군
★주요 장점 // 체네독소 배출 에너지 충전 //혈당 스파이크 방지, 포만감 유지
★주의점 // 당도 높은 과일 사용 시 혈당 상승 위험 //소화력이 저하된 경우 속 더부룩함 발생
과일 종류
두 전문가의 견해는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섭취하는 사람의 건강 상태와 과일의
종류”에 따라 모두 의학적 타당성을 갖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천 대상: 운동이나 야외 활동량이 많은 분, 아침·저녁으로 빠른 피로 회복과 항산화 충전이
필요한 건강한 성인.
★올바른 활용법:
운동 전: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 마시면 운동 중 필요한 에너지(당분)와 수분을 빠르게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식단: 헤비한 야식 대신 당도가 적당한 통 과일 식으로 밤사이 체내 독소 배출과
세포 회복에 유리합니다.
★추천 대상: 활동량이 적은 사무직 직장인, 당뇨 및 당뇨 전단계 환자, 내장지방 감량이 목표인 분.
★올바른 활용법: 활동량이 적은 상태에서 과일을 갈아 마시면 잉여 당분이 그대로 내장지방으로 축적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사과, 배 등을 껍질째 천천히 씹어 먹어 혈당 상승을 완충해야 합니다.
★저속 노화 식사 :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먹는다.
건강에 절대적인 단 하나의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의 현재 대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활동이 많은 사람이 영양 공급이 시급하다면 당도가 낮은 과채류 위주의 그린 스무디로 시작하고,
혈당 안정을 통한 저속노화를 원한다면 통과일을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지혜로운 건강 관리법입니다. 오늘 저녁, 내 몸이 진정으로 원하는 과일 섭취 방식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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